윈도우 11 폴더 미리보기 해제,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위한 즉시 해결 가이드

윈도우 11 폴더 미리보기 해제,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위한 즉시 해결 가이드

 

윈도우 11을 사용하다 보면 특정 폴더에서 파일 미리보기가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이미지나 동영상 파일이 많은 폴더에서는 미리보기 썸네일을 생성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시스템 리소스가 낭비되고 탐색기 속도 저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11에서 폴더 미리보기를 해제하여 쾌적한 사용 환경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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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파일 탐색기 옵션을 통한 미리보기 해제
2. 폴더 옵션 설정을 통한 미리보기 해제 (개별 폴더)
3. 성능 옵션을 통한 시스템 전체 미리보기 해제
4.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고급 설정
5. 문제 해결 및 추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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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 탐색기 옵션을 통한 미리보기 해제

가장 일반적이고 쉬운 방법은 파일 탐색기 옵션을 통해 미리보기를 해제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효과적이며, 모든 폴더에 일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단계:

1. 파일 탐색기 열기: 작업 표시줄에서 파일 탐색기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Windows 키 + E를 눌러 파일 탐색기를 엽니다.
2. 옵션 메뉴 진입: 파일 탐색기 상단 메뉴에서 더보기(점 세 개) 아이콘을 클릭한 후 옵션을 선택합니다. 또는 리본 메뉴가 활성화되어 있다면 보기 탭을 클릭한 후 옵션을 클릭해도 됩니다.
3. 보기 탭 이동: 폴더 옵션 창이 나타나면 보기 탭으로 이동합니다.
4. 항목 설정: 스크롤을 내려 항상 아이콘 표시, 미리 보기 이미지 표시 안 함 항목을 찾습니다. 이 항목 옆의 체크박스에 체크합니다.
5. 적용 및 확인: 적용 버튼을 클릭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설정을 저장합니다.

이제 파일 탐색기를 닫았다가 다시 열면 미리보기가 비활성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은 모든 폴더에 적용되므로, 일일이 개별 폴더를 설정할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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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폴더 옵션 설정을 통한 미리보기 해제 (개별 폴더)

특정 폴더에서만 미리보기를 해제하고 싶을 때는 해당 폴더의 폴더 옵션을 통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전체 시스템 설정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원하는 폴더에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계:

1. 미리보기 해제할 폴더 이동: 미리보기를 해제하고 싶은 폴더로 이동합니다.
2. 폴더 속성 열기: 폴더 배경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속성을 선택합니다. (혹은 상단 메뉴의 더보기 -> 옵션 -> 현재 폴더만 해당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3. 사용자 지정 탭 이동: 폴더 속성 창이 나타나면 사용자 지정 탭으로 이동합니다.
4. 폴더 최적화 설정: 다음 형식에 맞게 이 폴더 최적화 섹션에서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합니다. 기본값은 모든 항목으로 설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5. 일반 항목 선택: 드롭다운 메뉴에서 일반 항목을 선택합니다.
6. 템플릿 적용: 이 템플릿을 모든 하위 폴더에도 적용 체크박스에 체크한 후 적용을 클릭합니다.
7. 확인: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설정을 저장합니다.

이 방법은 해당 폴더와 그 하위 폴더에만 미리보기 설정이 적용됩니다. 다른 폴더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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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 옵션을 통한 시스템 전체 미리보기 해제

윈도우의 시각 효과를 관리하는 성능 옵션에서도 미리보기(썸네일)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스템 전반의 시각 효과를 조절하므로, 미리보기 해제 외에 다른 시각 효과들도 함께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단계:

1. 성능 옵션 진입: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sysdm.cpl을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시스템 속성 창이 나타납니다.
2. 고급 탭 이동: 시스템 속성 창에서 고급 탭으로 이동합니다.
3. 성능 설정 클릭: 성능 섹션 아래의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시각 효과 탭 이동: 성능 옵션 창이 나타나면 시각 효과 탭으로 이동합니다.
5. 항목 설정: 사용자 지정을 선택한 후 아이콘 대신 미리 보기 표시 항목의 체크박스를 해제합니다.
6. 적용 및 확인: 적용 버튼을 클릭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설정을 저장합니다.

이 설정은 윈도우 전반에 걸쳐 미리보기를 비활성화하며, 시스템 성능 향상에도 일부 기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윈도우의 전반적인 시각 효과를 최소화하고 싶다면 유용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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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고급 설정

위의 방법들로 해결되지 않거나, 보다 세밀한 제어가 필요한 경우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해 직접 미리보기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 설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백업 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계:

1.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regedit를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 메시지가 나타나면 예를 클릭합니다.
2. 경로 이동: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
3. 새 DWORD(32비트) 값 생성: Explorer 폴더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4. 값 이름 설정: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DisableThumbs로 변경합니다.
5. 값 데이터 설정: DisableThumbs를 더블 클릭하여 편집 창을 엽니다. 값 데이터를 1로 설정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 1: 미리보기 비활성화
   • 0: 미리보기 활성화 (기본값)
6. 레지스트리 편집기 닫기: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습니다.
7. 시스템 재시작 또는 탐색기 재시작: 변경 사항을 적용하려면 시스템을 재시작하거나, 작업 관리자에서 파일 탐색기 프로세스를 찾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파일 탐색기 재시작 방법:

• Ctrl + Shift + Esc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엽니다.
• 프로세스 탭에서 Windows 탐색기를 찾아 선택합니다.
• 오른쪽 하단의 다시 시작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방법은 다른 옵션이 적용되지 않을 때 유용하지만, 레지스트리 변경에 익숙하지 않다면 주의하여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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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제 해결 및 추가 팁

• 설정 변경 후에도 미리보기가 계속 보인다면: 캐시 문제일 수 있습니다. 디스크 정리 도구를 사용하여 썸네일 캐시를 삭제해 보세요. Windows 키 + R을 누르고 cleanmgr을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지울 파일 목록에서 미리 보기 사진을 체크하고 삭제를 진행합니다.
• 특정 파일 형식만 미리보기 비활성화: 파일 탐색기 옵션에서 항상 아이콘 표시, 미리 보기 이미지 표시 안 함을 체크하더라도, 일부 프로그램에서 생성하는 특정 형식의 파일은 미리보기가 강제로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프로그램의 설정을 확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SSD 사용자: SSD를 사용하는 경우 미리보기가 활성화되어도 HDD만큼 큰 성능 저하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 리소스 절약 및 파일 탐색기 반응 속도 향상을 위해서는 미리보기를 해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체 보기 방식 변경: 미리보기가 아닌 목록이나 자세히 보기로 설정하여 사용하는 것도 미리보기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파일 탐색기 상단의 보기 탭에서 원하는 보기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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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의 폴더 미리보기는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시스템 자원을 소모하고 탐색기 속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위에 제시된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하여 자신의 사용 환경에 맞는 최적의 설정을 찾아 쾌적한 윈도우 11 사용 환경을 구축하시길 바랍니다.